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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정경심, 징역 4년 선고받다. 2주간 '독방' 수용

입시비리,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던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씨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년여의 법정 공방 끝에 정경심씨의 딸 조민 씨의 각종 인턴 확인서와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결론이 나고 말았네요. 23일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정경심 씨에게 징역 4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검찰에서 정경심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15가지로 크게 자녀 입시비리, 사모 펀도 의혹, 증거인멸 교사로 나뉘는데 재판부는 이중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고 하네요. 조민 씨 대입 관련 입시비리 특히 딸 조민 씨의 단국대 인턴 및 논문 제1 저자 허위경력, 공주대 인턴 및 논문 3 저자 허위경력,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동양대 보조연구원 허위경력,..

2020.12.12 조두순 출소 / 조두순 거주지 / 조두순 얼굴 / 조두순 패딩

조두순 출소하다 조두순이 12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검은색 모자아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카키색 롱패딩에 청바지 차림이다. 조두순은 "천인 공노할 잘못을 했다"고 하면서도 취재진의 "반성하냐"는 질문에는 침묵했다. 조두순 출소에 거센 비난 오전 6시 45분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를 나왔고 출소전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나왔다. 교도소 앞에는 출소전날부터 '조두순 사형'같은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연 보수단체 회원과 유튜버 등 1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조두순을 겨냥해 욕설과 위협 언사를 계속했고 경찰은 교도소 입구를 따라 100m가량의 펜스를 설치하고 경찰력 3개 부대를 배치했다. 앞으로 조두순은? 조두순은 앞으로 7년간 전자발찌를 차고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24시간 1대1 밀..

2020.12.06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무엇이 달라질까요

정부가 코로나 19가 빠르게 확산하자 결국 수도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5단계로 격상했어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정했는데요. "상황이 심각한 수도권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겠다"며 "대다수 국민들께서 일상에서 겪게되실 불편과 제약,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또다시 감내해야 할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중대본부장으로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했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8일부터 시행되고 3주간 진행될 예정이에요. 비수도권 지역은 2단계로 일괄 적용된다고 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일이 많았는데 마지막까지 상황은 더 안좋기만 한거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거리두기 2.5단계 무..

2020.12.04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사망하다.

아침부터 정치권은 또다시 비보로 인해 충격을 받았다.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당대표실 부실장 이모씨(54) 옵티머스의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다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대표 비서실장인 오영훈 의원이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에 따르면 이대표는 "유가족에게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고인이 된 이 부실장은 이낙연 대표 의원실 비서관, 전남지사 정무특보를 거친 최측근으로 뽑힌다. 이대표가 전남지역 국회의원이었던 2000년께부터 인연을 맺고 전남 지역구를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 2014년 전남지사 선거때 공직선거법 위반 (당비 대납 혐의)으로 1년 2개월 실형을 살기도 했다. 올해 4·15 총선에서는 종로 선거 사무실에 상..